고민상담

3수째인데 부모님한테 너무 미안해요

아무거나·2026. 03. 11. 오후 04:56·조회 2
오늘 엄마랑 통화했는데 아무 말도 못 했어요. "언제쯤 끝나냐"는 말이 아니었는데도 그냥 그 목소리만 들어도 죄송하더라고요. 이미 대학원도 포기하고 임용만 바라보고 있는데, 올해도 안 되면 어떡하나 싶고... 비슷한 상황이신 분 계세요? 그냥 내 얘기 들어줄 사람이 있으면 좋겠어서요.

댓글 2

M
mango772026. 03. 11. 오후 05:03

3수라도 포기 안 하고 있다는 거 자체가 대단한 거예요. 부모님도 속으로 응원하고 계실 거예요 분명히.

Q
quietfox2026. 03. 11. 오후 05:03

진짜 공감... 저도 비슷해요. 그 죄송함이 오히려 더 힘들게 만들더라고요. 그냥 같이 이겨내요 우리